컬럼비아, '아이버 재킷' 출시

입력2012.02.22 14:54 수정2012.02.22 15:16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자체 개발한 방수·투습 소재(옴니드라이)로 만든 ‘아이버 재킷’을 2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야외 활동을 할 때 땀이 많이 나도 즉각적으로 옷 밖으로 물기와 열기를 빼줘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활동성을 살리기 위해 무봉제 기법으로 만들었고 어깨와 밑단은 덜 닳도록 프로텍터 필름을 덧댔다. 휴대하기 편하도록 제품 주머니도 같이 준다. 알루미늄, 쿠스토 등 2가지 색으로 나왔다. 가격은 52만8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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