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 가정을 대상으로 희망드림 대학학자금을 추가로 융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융자 대상자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한 사망근로자,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산재장해등급 제1∼9급자, 5년 이상 장기요양자 중 이황화탄소 질병판정자나 가족 중 대학교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이 대상입니다. 다만 근로자와 배우자의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 합계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와 전국은행연합회의 금융기관 신용정보관리규약에 의한 연체정보 등록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학자금은 1세대당 1천만원까지 실제 납부하는 학자금(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을 신용보증으로 지원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각 지역본부 복지부 또는 지사의 가입지원부로 전화 문의(☎ 1588-0075)하거나 공단 홈페이지(www.kcomwel.or.kr)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 안에서 눈만 먹고 두달간 버텨 ㆍ판다보다 귀한 희귀 곰은? "북극곰이 아닌데 흰 색이네?" ㆍ기자가 찍고도 놀란 사진, 보면 볼수록 신기해~ ㆍ윤승아 김무열 열애인정 "기분좋게 서로 알아가는 단계" ㆍ뱀 전용 도로? 갈라진 보도블럭 틈으로 교묘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