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전개하는 닥스가 이번 시즌부터 20~30대를 겨냥한 `레드라벨` 라인을 출시합니다. `레드라벨`에서 닥스는 기존의 클래식한 제품에 슬림한 실루엣과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 트렌치 코트를 중심으로 고유의 체크를 응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LG패션은 `닥스 레드라벨`을 버버리의 고객층 확장에 결정적 역할을 한 `버버리 블랙라벨`처럼 브랜드의 대표 라인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LG패션은 기존 닥스 매장에 별도의 `레드라벨 존`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올해 말까지 46개점을 전개하고 향후 단독 매장으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LG패션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닥스가 20대부터 60대까지 아우르는 `컨템포러리 클래식`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하고 글로벌 닥스의 다운 에이징에도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중국서 `시멘트 호두` 발견…"소리 안나게 종이를" ㆍ톱질로 두 동강난 상·하체가 어떻게… 최고의 마술쇼 화제 ㆍ‘쫄지마’ 겁주는 엘리베이터 영상 눈길 ㆍ윤승아 김무열 열애인정 "기분좋게 서로 알아가는 단계" ㆍ뱀 전용 도로? 갈라진 보도블럭 틈으로 교묘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