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열애 질투? “나 혼자 3일 동안 술 마셨다”
[우근향 기자] 개리가 송지효의 열애를 질투해 화제다.

앞서 송지효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 대표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 이에 따라 ‘런닝맨’ 공식 커플이었던 ‘월요 커플’은 사실상 끝난 상황.

하지만 개리는 2월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아직 끝난 게 아니다”라며 폭풍 질투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송지효의 열애공개를 의식한 듯한 “(월요커플이 끝났으니) 새로운 러브라인이 시작할 차례다”라는 유재석의 말에 발끈한 것.

개리는 또한 “(송지효) 열애설 이후 나 혼자 3일 동안 술을 마셨다”고 속내를 털어놔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오빠는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에요”, “개리 파이팅”, “새로운 러브라인 기대할게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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