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보고 싶어’ 상대 윤승아, 열애 인정? “알아가는 단계”
[우근향 기자]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의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다.

김무열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 건가 봐. 잘 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네.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걸”이라는 사랑의 고백을 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 때문에 김무열이 ‘너’라고 표한한 상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으며, 이는 곧바로 발 빠른 네티즌들로부터 해당 상대가 ‘윤승아’ 임이 탄로나 ‘두 사람의 열애설’로 확대됐다.

이와 관련 윤승아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김무열 측 또한 아직 정식 교제는 아님에 힘을 실으며 “서로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잘 어울리네요. 좋은 만남 가졌으면 좋겠어요”, “또 한상의 커플이 탄생되는 건가. 부럽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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