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발가락 양말' 친근하네
배우 이범수가 발가락 양말을 신고 졸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범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평소 모습과 달리 발가락 양말을 신고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드라마가 종반에 다다르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범수는 계속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으로 대본을 보며 쪽잠을 청했다. 그런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범수의 발가락 양말.

특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이범수가 ‘유방’ 역으로 분해 샐러리맨들의 애환을 다루고 있는 만큼 극중 역할과 싱크로율 100%에 달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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