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발가락 양말 신고 꿈나라로~ '친근함 물씬'
[정용구 기자] 배우 이범수의 친근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범수는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열연을 펼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촬영 강행군 속에 쪽잠을 청하는 이범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머리를 만지며 대본을 보고 있다. 하지만 촬영 강행군으로 인해 잠이 부족했는지 두 눈을 감고 잠을 청하고 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이범수의 양말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평소 모습과는 달리 발가락 양말을 신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극중 유방과 너무 잘 어울린다", "자는 모습도 카리스마 넘친다", "사진 한 장만으로 유방을 잘 설명하는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가 열연하고 있는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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