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민머리 보다 빛나는 레이스 원피스 ‘타고난 패셔니스타~’
[우근향 기자] 이효리의 어릴 적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효리는 2월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부모님 집에 갔다. 옛날 사진들 보며 한참 웃었다”라며 “사진도 기억도 선명하진 않지만 나 이랬었구나. 참고로 난 막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해맑게 웃고 있는 언니, 오빠들 틈에 끼어 울음을 터트리기 일보직전 인 듯 잔뜩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그의 의상이 눈길을 끈다. 머리가 하나도 없는 민머리와는 상반되는 레이스가 부착된 러블리한 원피스를 입고 있어 타고난 ‘패셔니스타’ 임을 가늠케 하기 때문이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역시 패션 감각이 남다르네요”, “민머리에 원피스라 너무 사랑스럽네요”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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