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S&P·피치·무디스와 연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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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사들 "선거 리스크" 관심
기획재정부는 오는 5월 무디스, 7월 피치 및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등 3대 국제 신용평가사와 연례 협의를 갖는다고 14일 발표했다.
신평사들은 한국이 경상수지 흑자 지속 여부와 대외 건전성 등 실물·금융 부문의 위기대응 능력, 지정학적 리스크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국회의원과 대통령 양대 선거에 따른 정치구도 변화가 신속한 위기 대응을 저해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고 재정부는 설명했다. 신용평가사들은 통상 연례 협의 1~2개월 후 결과를 발표한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신평사들은 한국이 경상수지 흑자 지속 여부와 대외 건전성 등 실물·금융 부문의 위기대응 능력, 지정학적 리스크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국회의원과 대통령 양대 선거에 따른 정치구도 변화가 신속한 위기 대응을 저해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고 재정부는 설명했다. 신용평가사들은 통상 연례 협의 1~2개월 후 결과를 발표한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