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전 남친 고백 “현재 유명 5인조 아이돌그룹 멤버와 사귄 적 있다”
[양자영 기자] 걸 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데뷔 전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와 교제한 사실을 털어놔 화제다.

2월14일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에는 최근 레인보우의 3인조 유닛 레인보우 픽시로 활발한 활동을 벌였던 지숙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녹화에서 지숙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에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남자친구가 현재 활동 중인 유명 5인조 아이돌 그룹 멤버라는 것.
이어 지숙은 “남자친구에게 당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지금도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이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누구지? 네티즌 수사대 출동했나?”, “지금도 친구로 지낸다니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궁금증을 표출했다.

한편 지숙, 서지혜, 윤종신, 신다은, 달샤벳 수빈, 걸스데이 민아, 에이핑크 보미 등이 출연하여 ‘발렌타인데이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은 2월14일 밤 11시15분 SBS ‘강심장’을 통해 전파를 탄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빅뱅 대성, 파격 금발 변신 '지금까지의 평범한 모습은 잊어라'
▶ 한가인 대역죄인 예고, ‘해품달’ 13회 최고 클라이막스? ‘관심집중’
▶ 서지혜 스캔들 고백 “X파일 속 상대, 단 한번도 마주친 적도 없다”
▶ 이은 출산, 결혼 4년 만에 딸만 셋 “우리 공주님 새근새근 잘도 자요”
▶ 도대윤 클럽 포착, 편안한 차림에 후덕해지기까지 ‘다른 사람인 줄’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