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은 14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352억2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8.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8% 늘어난 5249억11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14.3% 줄어든 633억3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GKL은 이날 보통주 1주당 372원(시가배당률 2.07%)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