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설풍진(51) 광복점장을 부산본점장으로, 황규완(47) 상품본부 잡화부문장을 광복점장으로, 최원일(50)상품본부 식품부문장을 동래점장으로 이동,발령했다고 14일 밝혔다.

설풍진 이사는 그동안 청량리점장, 인천점장, 센텀시티점장에 이어 광복점장을 맡아왔다.

한편 부산본점장을 지낸 이완신(52) 상무이사는 본점장으로, 조학현(53) 동래점장은 노원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