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株, 주가상승 업황 회복속도 추월-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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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3일 태양광 업종에 대해 주가 상승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지적했다.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주요국가들의 지원과 규제정책의 변화를 확인해야 할 시점이라는 진단이다.
이 증권사 한병화 연구원은 "태양광 관련 업체들의 주가는 지난 4분기 저점에서 약 50~100% 급상승하며 시황의 턴어라운드를 알려주고 있다"며 "하지만 최근의 주가 상승의 폭이 현재의 태양광 시황의 개선속도를 추월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현 시점에서는 태양광에 관한 주요 국가의 규제와 지원 정책의 변화를 분석해야 한다"며 "미국은 3월달에 중국 태양광 업체들에 대한 반덤핑과세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만약 중국업체들이 제재를 받게되면 글로벌 태양광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것. 반면 독일의 지원 감축 방향도 주목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한 연구원은 "발전차액의 지속적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태양광 설치량이 줄어들지 않자 독일정부는 최근 다양한 지원안 축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이번달 안에 4월부터 적용할 새로운 제도가 정해질 예정이기 때문에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현재까지는 가장 극단적인 연간 설치량 한도는 도입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 증권사 한병화 연구원은 "태양광 관련 업체들의 주가는 지난 4분기 저점에서 약 50~100% 급상승하며 시황의 턴어라운드를 알려주고 있다"며 "하지만 최근의 주가 상승의 폭이 현재의 태양광 시황의 개선속도를 추월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현 시점에서는 태양광에 관한 주요 국가의 규제와 지원 정책의 변화를 분석해야 한다"며 "미국은 3월달에 중국 태양광 업체들에 대한 반덤핑과세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만약 중국업체들이 제재를 받게되면 글로벌 태양광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것. 반면 독일의 지원 감축 방향도 주목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한 연구원은 "발전차액의 지속적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태양광 설치량이 줄어들지 않자 독일정부는 최근 다양한 지원안 축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이번달 안에 4월부터 적용할 새로운 제도가 정해질 예정이기 때문에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현재까지는 가장 극단적인 연간 설치량 한도는 도입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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