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학교폭력 사법처리 필요땐 즉각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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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조사 설문분석 착수
경찰이 전국 초·중·고등학생 558만명을 상대로 한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폭력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법처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에는 즉각 개입키로 했다.
경찰청은 교과부가 지난달 전국 초·중·고등학생에게 보낸 학교폭력전수조사 설문지를 본격적으로 분석해 피해사건에 대한 대응에 돌입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학교폭력 실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교과부는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558만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당한 학교폭력 피해의 종류·장소·사례 등을 적게 하는 우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을 즉각 격리하고 가해학생에게는 보복폭행을 하지 말 것을 경고하는 한편 피해학생과 당분간 매일 연락, 진행 상황을 주시할 계획이다. 복수의 학생들이 학교폭력 우발지역으로 지목한 곳은 순찰을 강화한다.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학교폭력 현장점검·교육팀도 이날부터 가동한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경찰청은 교과부가 지난달 전국 초·중·고등학생에게 보낸 학교폭력전수조사 설문지를 본격적으로 분석해 피해사건에 대한 대응에 돌입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학교폭력 실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교과부는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558만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당한 학교폭력 피해의 종류·장소·사례 등을 적게 하는 우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을 즉각 격리하고 가해학생에게는 보복폭행을 하지 말 것을 경고하는 한편 피해학생과 당분간 매일 연락, 진행 상황을 주시할 계획이다. 복수의 학생들이 학교폭력 우발지역으로 지목한 곳은 순찰을 강화한다.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학교폭력 현장점검·교육팀도 이날부터 가동한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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