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지방가입자 비중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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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정부보증 역모기지론인 주택연금의 가입자 중 지방가입자의 가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 동안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218명으로, 전년대비 45.3%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외 지방거주자 가입 비중은 전체 가입자의 34.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한 해 지방가입자 가입 비중 26.4%와 비교할 때 크게 높아진 것입니다.
공사는 "수도권외 지방 거주자들의 주택연금 가입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재산상속에 대한 인식변화와 지방의 주택가격 상승효과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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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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