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 글라스락, 4년 연속 밀폐용기 브랜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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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유리(대표 황도환) 유리밀폐용기브랜드 글라스락이 지난 9일 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기능성 밀폐용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품질, 서비스 만족도, 재구매의사 등 다양한 항목에서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도를 평가해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2005년 출시된 글라스락은 100% 재활용할 수 있는 소다라임 유리로 만들어 환경 친화적이고 환경 호르몬 우려도 없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 정구승 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고객만족서비스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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