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추진중인 주택 50만호 건설사업 가운데 1만호 시범 건설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해 줄 것을 우리 측에 최근 요청했다고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토지주택공사(LH)를 중심으로 현대와 SK, 경남, 이수, STX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구성돼 사우디 정부에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알 두와이리 사우디 주택부 장관도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이 문제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만호 건설 사업을 수주하면 50만호 건설 사업에 추가 참여하는 문제에 대해 주택부 장관과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ㆍ미소녀 무에타이 킥 "엉덩이 슬쩍 만졌다가 킥 한방에 굴욕적 털썩" ㆍ대륙의 우량아 탄생 7.03kg ㆍ박지윤,"연예계 X파일 루머, 여자로서 치욕…대인기피까지" ㆍ최진혁 "첫사랑 사연 조작했다고? 찌질한 악플러 같으니" 일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