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기기 전문업체인 뉴로스와 취업포털 사람인에이치알(HR)이 각각 6~7일, 9~10일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뉴로스의 주력 제품은 터보블로워로 오폐수 처리장이나 철강 생산라인 등에 쓰인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은 236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이다. 공모가는 8500원이다.

사람인HR은 2005년 설립된 취업포털업체로 다우기술이 45.2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올렸다. 공모 희망가는 4000~5000원이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