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신입사원들이 입사 후 처음 받은 월급에서 1만 원씩 모아 따뜻한 기부를 했씁니다. STX는 오늘(1일) 문경공업고등학교에서 신상호 STX조선해양 사장, 김진희 문경공업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장학증서와 장학금 55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STX 신입사원 장학금`은 이번이 세 번째로 STX그룹만의 독특한 기부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신상진 (주)STX 인재개발실장 상무는"사회 첫 출발을 기부로 시작한 STX그룹 신입사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이 지속적으로 나눔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회사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장화 벗은 고양이` 영상 눈길 ㆍ원근법이 만들어낸 `괴물악어` ㆍ`누구한테 김 여사래?` 女, 男보다 주차 점수↑ ㆍ아슬아슬, 女연예인들의 치마는 왜 점점 짧아질까? ㆍ이파니, 서성민 프로포즈 ‘커튼콜서 3캐럿 다이아반지’로 청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