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햄튼 이충성, FA컵 32강 밀원전 교체 출전 '잉글랜드 무대 데뷔전'
[정용구 기자] 잉글랜드 무대로 이적한 이충성(25,사우스햄튼)이 데뷔전을 가졌다.

1월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는 '2011-12 FA컵' 32강전 사우스햄튼과 밀월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사우스햄튼과 밀월은 각각 1골씩을 기록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충성은 1-0으로 앞선 후반 17분 리 버나드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나섰다. 약 30분여간 그라운드를 누빈 이충성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첫 출전과 함께 다 잡았던 첫 승리가 경기 종료를 앞두고 동점골을 허용해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충성은 재일교포 4세로 2004년 18세 이하(U-28) 한국대표팀으로 활동했었으며, 2007년 일본 국적을 취득 이후 일본 리그로 돌아갔다. (사진출처: 사우스햄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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