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살찐고양이 지원사격 나선다 “깜짝 퍼포먼스”
[이정현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신예 살찐고양이의 무대 지원사격에 나선다.

1월26일 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인 JTBC ‘뮤직온탑’에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살찐고양이 '예쁜게 다니' 무대에 올라 안무지원사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대 위 안무는 못생긴 여자가 잘생긴 남자에게 사랑 고백을 하지만 거절을 당하는 콘셉트다. 앞서 살찐 고양이는 윤두준 이외에도 배우 이장우, 엠블랙 이준, 이루 등 남자 스타들의 무대 지원사격을 받았으며 당시 상대 스타들과의 손키스와 백허그 등 돌발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남성 스타들이 기꺼이 도와줘 좋은 무대가 연이어 만들어지고 있다”며 “앞으로의 관객과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멋진 무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11년 9월 ‘내사랑 싸가지’로 데뷔한 살찐고양이는 지난 6일 두 번째 싱글 ‘예쁜게 다니’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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