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5일 벨라루스 보건당국으로부터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 환자에서 CVP(lophosphamide,Vincristine 및 Prednisone)와 각각 병용 투여된 CT P10과 맙테라의 유효성 및 안정성을 비교하는 제3상 시험, 무작위배정, 평행군, 활성·대조, 이중·눈가림 임상시험 등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에서의 대규모 제3상 글로벌 임상시험을 27개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