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4대강과 관련한 허위 주장과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오늘(19일) 출입기자들과 만나 "사실과 다른 주장이 여과없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국민들이 오해하고 불안해하고 있다"며 "근거없는 내용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장관의 발언은 지난 16일 `생명의 강 연구단`이 구미·낙단보가 균열과 누수로 두동강 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을 겨냥한 것입니다. 권 장관은 이어 "보는 암반이나 파일을 기초로 삼는데 모래 위에 세워졌다는 주장은 억지"라며 "4대강과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자와 단체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이 가능한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디 크로포드 10살 딸, 모델 데뷔 눈길 ㆍ맹독성 코브라와 노는 8살 인도女 영상에 경악 ㆍ인큐베이터 새끼 북극곰 0.5kg 생생영상 ㆍ태연 란제리룩, 훤히 보이는..‘너무 야한거 아냐?’ ㆍ구준엽 "서희원·이지아 친언니 교제한 거 맞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