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크리스탈 “때리는 것만 할래” 특이한 복싱규칙 강요
[이주영 기자] 안수정이 특이한 복싱 규칙을 내세웠다.

1월13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개그맨 이승윤과 수정(크리스탈)이 복싱을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체육관 관장 역으로 깜짝 출연한 이승윤은 진료를 위해 계상의 보건소를 방문했다. 이어 승윤은 계상에게 가족들과 함께 체육관을 무료로 이용해도 좋다고 했고, 수정이 승윤의 체육관을 방문하게 됐다.

평소 승부 근성이 강한 수정은 체육관에 들어선 뒤 승윤에게 “저랑 한 판 하실래요”하며 복싱 시합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시합을 벌이게 됐다.

그러나 수정은 “때리는 건 좋은데 맞는 건 싫어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자신을 때리지 말라는 규칙을 정했고, 승윤은 수정의 기에 눌려 도망 다니게 됐다.

결국 일방적으로 맞기만 하던 승윤은 끝내 수정의 강펀치에 KO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보아야 했고, 이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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