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는 19일부터 베트남 다낭에 정기 여객편을 새로 투입합니다. 인천~다낭 노선은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운항하며, 오는 5월3일부터 주 4회(월·목·금·일)로 늘릴 예정입니다. 오후 7시 인천공항을 떠나 현지시간 오후 10시 다낭공항에 오고, 같은 날 오후 11시10분 다낭공항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전 좌석에 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시스템(AVOD)이 있고 138석 규모의 B737-800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가 갖춰 있습니다. 다낭은 베트남 중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로 논느억 해변과 다양한 문화 유적으로 유명합니다. 대한항공은 인천~다낭 노선의 개통으로 베트남 운항 횟수가 주 18회(하노이 7회, 호찌민 11회)로 늘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노보드 즐기는 까마귀 `까마귀보딩` ㆍ오르세 미술관서 속옷 차림으로 워킹한 모델들 영상 ㆍ비욘세 첫아기 얼굴 무한 패러디 ㆍ김기수 무죄확정 ＂너희들 후회시켜주겠다＂ ㆍ13일의 금요일, 이효리가 위험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