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앵무새와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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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ld lady buys a pair of parrots, but cannot identify their sexes. She calls the shop, and the man there advises her to watch them carefully and all would become clear in time. She spends weeks staring at the cage and eventually catches them doing it. To make sure she doesn’t get mixed up again, she cuts a ring from a piece of white cardboard and puts it round the male parrot’s neck. One day the local priest visits the old lady. The male parrot takes one look at the father’s collar and says, “I see she caught you at it, too.”
할머니는 앵무새 한 쌍을 샀는데 암수를 분간할 수 없다. 가게에 전화했더니 잘 지켜보면 곧 알게 될 거라는 이야기였다. 몇 주를 지켜본 끝에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됐다. 다시 헷갈려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흰 판지를 잘라서 고리를 만들어 수컷 목에 걸어줬다. 하루는 신부님이 심방을 왔다. 수컷은 신부님의 흰 칼라를 보더니 말하는 것이었다. “너도 그것 하다가 할머니한테 들켰구나.”
할머니는 앵무새 한 쌍을 샀는데 암수를 분간할 수 없다. 가게에 전화했더니 잘 지켜보면 곧 알게 될 거라는 이야기였다. 몇 주를 지켜본 끝에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됐다. 다시 헷갈려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흰 판지를 잘라서 고리를 만들어 수컷 목에 걸어줬다. 하루는 신부님이 심방을 왔다. 수컷은 신부님의 흰 칼라를 보더니 말하는 것이었다. “너도 그것 하다가 할머니한테 들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