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상품이 4만원대…에스원 '세콤홈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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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이 기존 제품보다 값이 3분의 1 수준인 보안상품을 내놨다.
이 회사는 공동주택 전용 시큐리티 시스템 ‘세콤홈즈(Secom Homz)’를 9일 출시했다.
세콤홈즈는 방범 기능을 기본으로 하되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원격 가스밸브 잠금, 가스이상 통보, 화재이상 통보, 대기전력 차단, 영상 확인 등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방범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비싼 가격에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부가기능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비용 부담을 종전 12만원대에서 4만원대로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침입센서와 비상버튼을 일체화해 별도 시공 공사가 필요 없는 것도 장점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이 회사는 공동주택 전용 시큐리티 시스템 ‘세콤홈즈(Secom Homz)’를 9일 출시했다.
세콤홈즈는 방범 기능을 기본으로 하되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원격 가스밸브 잠금, 가스이상 통보, 화재이상 통보, 대기전력 차단, 영상 확인 등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방범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비싼 가격에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부가기능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비용 부담을 종전 12만원대에서 4만원대로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침입센서와 비상버튼을 일체화해 별도 시공 공사가 필요 없는 것도 장점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