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프리미어 車 베스트는 "바로 나"…'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 신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글로벌 브랜드 40여종 출품
양산차·전기차·콘셉트카 등 신차 경연장
미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북미 국제 오토쇼)'가 9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은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 모델 40여 종을 선보여 자동차 마니아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8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인 오토모티브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북미 오토쇼에는 시판을 앞둔 양산차를 포함해 친환경차, 콘셉트카 등 글로벌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신차가 대거 출품된다.
쉐보레 소닉 RS는 한국GM이 개발을 주도한 1.4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소형 해치백 모델로 올 하반기 미국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캐딜락 ATS는 2000cc 4기통 직분사 터보 엔진을 얹은 캐딜락의 새로운 소형차. 앙코르는 다목적 5인승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NS4'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작년 12월 도쿄모터쇼에서 첫 공개한 연비가 35.4㎞/ℓ(일본 기준)에 달하는 프리우스C 해치백은 미국에선 처음 공개된다. 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는 새로운 'LF-LC' 스포츠쿠페를 내놓는다.
혼다는 2013년형 혼다 어코드의 쿠페 콘셉트카를 첫 소개한다. 혼다의 고급 브랜드인 어큐라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NSX'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닛산은 크로스오버 SUV '패스파인더' 콘셉트카를 출품하고 소형 밴 'NV200' 전기차 등을 선보인다.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는 올 3월 독일에서 출시하는 신형 911 컨버터블을 첫 소개한다. 벤츠 제조사인 다임러는 스마트 브랜드의 전기 콘셉트카 '포어스(for us)'를 전시한다.
국내 완성차 업체 중에선 현대차가 벨로스터 터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벨로스터 터보는 감마 1.6 터보 직분사 엔진을 얹어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27.0㎏·m의 성능을 낸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