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서민 수수료를 추가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순우 행장은 "지난해 수수료를 가장 적극적으로 낮췄지만, 더 낮출 건 없는지 알아보라고 각 사업본부에 지시했다"며 "`착한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행장은 또 "올해 경영환경이 악화할 것에 대비해 대출금리 인하, 경영 컨설팅, 차입구조 다변화 지원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인도네시아서 샌들 훔친 소년 징역형에 분노 ㆍ`허걱! 참치 한 마리가 8억5천만원` 日 사상 최고가 기록 ㆍ`X-마스 선물이 감자, 데오드란트?` 폭발한 아이들② ㆍ연령별 "짝 찾기" 노하우, 20대 기회 활용 - 30대 자신을 알아야 ㆍ`짝` 모태솔로 특집, 연애 못한 별의별 사연 다 모였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