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회수 대상 스마트폰 신고 가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3월부터 소비자가 구입한 식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스마트폰으로도 신고가 가능해집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도 식품안전관리 강화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할 때 문제가 있는 회수 대상 식품인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3월부터 보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e-식품안전관리시스템을 본격 운영해 식품 관련 조사와 보고, 후속조치가 실시간으로 연계될 수 있는 신속대응 체계도 구축됩니다.
학교 등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이동식 식중독균 검사 차량을 파견해 식중독 유발 세균의 유전자 판별도 신속히 이뤄지게 됩니다.
식약청은 국민건강 보호와 식품안전 확보를 위한 예방과 대응, 지원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녀 테니스 선수들의 마카레나 댄스 영상 눈길
ㆍ`엄마?` 대형마트 바닥에 볼일 본 엽기女, CCTV 포착 경악
ㆍ`조용한 카메라` 앱, 일본 관음증 부추긴다?
ㆍ`아저씨 콜라 있어요?` 북극곰이 들이대네
ㆍ타블로 학력위조 주장했던 ‘타진요’ 왓비컴즈 얼굴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