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이르면 올해 상반기 사업 개시를 목표로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들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협상에서 홈플러스는 합작 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일부 이동통신사가 이에 부정적인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모기업인 테스코가 영국에서 MVNO 사업을 하고 있는만큼 홈플러스도 이통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예측해왔습니다. 한편 테스코는 이동통신사와 합작 투자로 별도 법인을 설립해 MVNO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녀 테니스 선수들의 마카레나 댄스 영상 눈길 ㆍ`엄마?` 대형마트 바닥에 볼일 본 엽기女, CCTV 포착 경악 ㆍ`조용한 카메라` 앱, 일본 관음증 부추긴다? ㆍ`아저씨 콜라 있어요?` 북극곰이 들이대네 ㆍ타블로 학력위조 주장했던 ‘타진요’ 왓비컴즈 얼굴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