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신하균, 최정원이냐, 김수현이냐? 선택 기로
[김혜미 인턴기자] 강훈이 지혜와 유진, 두 여자 중 누구에게 마음을 열게 될 지 주목할만한 상황이 그려졌다.

1월3일 방송된 KBS 2TV ‘브레인’ 16회에서는 이강훈(신하균)이 윤지혜(최정원)와 장유진(김수현)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강훈은 윤지혜와의 약속을 어긴 후로 윤지혜에게 외면당했다. 그동안 이강훈을 짝사랑하던 윤지혜는 자신의 마음을 고스란히 접고 차가운 태도로 일관했다. 하지만 지혜에게 마음을 열었던 강훈은 이에 놀란듯 윤지혜를 신경썼다. 이렇게 이들의 사이는 멀어지듯 가까워지고 있었다.

반면 강훈은 유진의 아버지와 식사를 하고 난 후 뒤늦게 장유진에게 딸 루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강훈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덤덤하게 반응했고 장유진은 “날 정말로 좋아하지 않았던 거구나”라며 실망했다.

이런 모습을 보자 이강훈은 장유진이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앞서 이강훈이 윤지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통화를 시도해봤지만 거절당한 것과 같은 상황이었다. 이에 강훈은 둘 사이에서 누구에게 마음이 쏠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혜는 강훈에게 자극받아 더욱 더 자신의 일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출처: KBS '브레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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