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석유화학 업종이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이란 제재안의 영향으로 중기적으로 부정적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한 제재안은 이란의 중앙은행과 거래하는 어떤 경제 주체라도 미국 금융기관과 거래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안상희 연구원은 "제재안 내용이 실행되면 유가 상승이 불가피해 정유주에 단기 긍정적일 수 있지만 최근 세계적인 수요 위축 상황에서는 유가 상승이 정유주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지한 뉴스에 이 무슨…`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ㆍ보름달 UFO 목격, 진위논란 불거져 “외계인이다 vs 아니다” ㆍ가장 위험한 학교 알고보니 ‘경악’ 7만명 사망한 쓰촨성에… ㆍ동일인 추정...한 곳 로또 5장이 전부 1등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