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또 결장' 아스널, QPR 1-0으로 꺾고 리그 4위 돌약
[정용구 기자]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리그 4위로 올라섰다.

1월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는 '2011-12 잉글리스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 퀸즈파크레이저스(이하 QPR)의 경기가 펼쳐졌다.

시즌 중 제일 많은 경기를 펼쳐야하는 박싱데이를 맞아 박주영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날 경기에는 결장해 아쉬움을 남겼다.

박주영은 결장했지만 아스널은 QPR를 1-0으로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또한 아스널은 11승3무5패를 기록하며 첼시를 제치고 4위를 올라섰다.

경기 초반 아스널과 QPR은 팽팽한 접전이 오고갔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후반전 역시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고 후반 14분 판 페르시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0-0 균형을 깨뜨렸다.

아르샤빈의 패스가 골문으로 쇄도하던 판 페르시에게 연결됐고, 판 페르시는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판 페르시의 선제골을 곧 결승골로 이어졌다. 결국 아스널은 1-0으로 QPR를 제압하고 전후반 90분 경기를 마쳤다. (사진출처: SBS ESPN 경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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