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심리상태 별로? 녹화도중 눈물 펑펑…왜?
[우근향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녹화도중 눈물을 펑펑 쏟는 일이 벌어졌다.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의 녹화에서는 그림을 통해 심리를 알아보는 미술치료가 진행되었는데 다섯 명의 소년들뿐 아니라 소녀시대도 함께 참여해 자신들의 심리상태를 확인했다.

소녀시대와 소년들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미술치료에 임했다. 특히 효연은 그림을 그리던 중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소녀시대 멤버들은 물론이고 현장에 있던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잠시 촬영장을 나간 효연은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촬영에 임했지만 미술치료전문가가 효연의 그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또 한 번 눈물을 흘려 주변사람을 당혹스럽게 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소년들의 미술치료에서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는데 그림을 통해 본 소년들의 내면심리와 항상 밝기만 했던 효연이 눈물을 보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2012년 1월1일 일요일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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