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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 외연확대로 경기침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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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지주는 내년 목표를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강화로 잡았습니다. 외환은행에 이어 저축은행과 해외은행 인수로 다양한 금융통로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근형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하나금융지주의 내년 최우선 과제는 외환은행 인수를 마무리 짓는 것입니다. 한동안 트윈뱅크 체제를 이어가겠지만 내부 결속을 다져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외환은행 인수계약이 마무리되면 하나금융지주는 자산규모 331조원의 국내 빅4 은행 반열에 올라서게 됩니다. 하나금융이 프라이빗뱅킹과 투자은행, 펀드판매 등에서 강점을 보인다면, 외환은행은 외환거래와 무역금융, 펀드서비스 부문이 주력입니다. 외환은행 인수를 마무리하면 하나금융은 전체 14개 부문 중 9개 부문에서 국내 3위에 오르게 됩니다. -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외환은행이 대한민국의 기업금융과 외환업무를 대표하는 은행.. 반면 하나은행은 프라이빗 뱅킹이라든가 웰스 매니지먼트, 인베스트먼트 뱅킹 이런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제일2저축은행과 에이스 저축은행도 하나금융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경쟁력이 생겼습니다. 신용등급이 낮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금융포트폴리오도 다양해졌습니다. 강승원 하나금융지주 재무담당최고책임자 "은행에 비해 다소 크레딧 떨어지시는 분들을 통해서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거고요. 은행에서 대출을 못하는 잠재고객들을 충분히 활용해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서로간에 윈윈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내 금융에서 리스크 분산 능력이 높아지고 투자역량도 생겨 해외 진출도 노려볼 수 있게 됩니다. 최근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미국 현지 진출을 확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미국에 교민들이 약 200만명이 있는데 저희가 그시장을 그대로 놔둘 순 없습니다. 교포사회의 중심이 어떤 리딩뱅크가 있어서 중심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교포은행도 할것으로 봅니다만 아무래도 규모가 크지 않기때문에 저희가 본격적으로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경영목표는 안정적 성장과 수익성 강화로 설정했습니다. 강승원 하나금융지주 재무담당최고책임자 CFO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는 리서치에 강화나 시스템적인 리스크 관리를 더더욱 보강하겠다는 생각이고요. 계열사간의 중복 업무라든가 중복기능을 통합해서 그비용절감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고요. 계열사간의 교차판매를 통해서 수익성을 보다 강화할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도 과제입니다. 하나금융은 세계 50대 은행에 드는 것을 목표로 기업금융과 증권 투자금융을 결합한 자문형 도매금융업 등을 구상중입니다. 이미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는 모바일과 스마트 융합시장에서도 시장지위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내년 하나지주의 신규 채용인원은 올해와 비슷한 800명입니다. 은행권에서 세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특히 창구에서 딜러로 활동하는 고졸출신 직원도 은행권에서 두번째로 많은 133명을 채용합니다. 채용 과정에서는 지방대 출신 인재들을 우대해 지역편중도 줄이기로 했습니다. 올해 하나데이 캠페인으로 사회공헌을 이끌었던 하나금융은 내년에는 그 규모를 더 확대할 계획입니다. 론스타와의 가격협상을 통해 얻은 차익 중 일부를 투자해 재단을 설립하고, 급증하는 다문화가정과 대학생 등록금 마련을 지원한다는 전략입니다. 하나금융 공익재단에서 운영하는 영아 보육사업에 대한 지원도 늘려 저출산 시대의 금융인재 육성에 매진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김승유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 끝난다는 불안요소도 있습니다. 정년이 아직 남아 있는 만큼 2013년 3월까지 연임도 가능하지만 외환은행 인수를 곧 마무리하는 만큼 후계작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WOW TV NEWS 이근형입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떻게 한거야?` 공중부양 거리 예술가 ㆍ`푸른빛 나는 중국산 형광 소고기`에 경악 ㆍ`TV 안에 손이 쑥~` 화면 안에 손 넣고 물건도 옮기는 TV 등장 ㆍ남성 성기 물어뜯은 "살인 물고기" 포획 ㆍ[★화보] 청순했던 이보영의 변신 `팜므파탈이란 이런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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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전 성공한 미국 민간 고용…하지만 웃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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