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위탄2’ 출연, 윤상 멘토스쿨 탈락자 지목? ‘관심집중’
[우근향 기자] ‘위대한 탄생2’에서 한 명의 탈락자 발생을 예고 한 ‘윤상 멘토스쿨’의 중간평가가 진행됐다.

‘감성 발라더’ 윤상을 지원사격 하고 나선 이들은 ‘발라드의 제왕’ 성시경과 윤건. 시대를 대표하는 발라드 제왕 3인의 심사에 멘티들은 더욱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중간평가 미션은 ‘멘토의 곡을 자유롭게 편곡 할 것’.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었지만 대신 ‘자신을 잘 표현할 해야만 한다’ 는 조건을 담았다.

이미 충만한 감성으로 정평이 나 있는 윤상의 곡을, 발라드의 제왕으로 불리는 선배 가수들 앞에서 제대로 표현해내야만 하는 난제를 만난 멘티들.

좌 시경, 우 윤건이라는 탄탄한 벽을 뚫고 합격의 열쇠를 거머쥘 수 있을지 과연 첫 번째 탈락을 기록할 참가자는 누가 될 지 12월23일 방송되는 MBC ‘위대한 탄생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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