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2호, 외모 허세 작렬 "20대 시절 내가 장동건-원빈인 줄"
[오선혜 기자] 재력가 남자 2호의 외모 허세가 작렬했다.

12월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평균 나이 35세인 결혼만 하면 되는 '30대 특집' 애정촌 19기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본격 짝 찾기에 앞서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를 하게 된 남자 2호는 "경제력만큼은 자신 있다"고 말문을 연데 이어 "20대 시절 여자는 찍으면 다 넘어오는 줄 알았다. 제가 장동건, 원빈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자 2호는 "30대가 되고부터는 남자를 보는 관점이 틀린지 몰라도 저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드물더라. 외모에 대한 관점이 달라서 그런가 여자들도 많이 따지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자 2호는 애교만점 여자 3호와 도시락 대신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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