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전무 김준호ㆍ상무 최창영 씨
우리금융지주는 19일 김준호 전 기업은행 감사(57)를 리스크관리본부 전무로, 최창영 우리은행 중앙기업영업본부장(54)을 경영혁신부문 상무로 각각 선임했다. 자산건전성을 끌어올리고 비은행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우리금융의 설명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