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2.19 09:58
수정2011.12.19 09:58
대상㈜은 명형섭 식품사업총괄 전무를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명 사장이 고려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미원 기술연구소에 입사한 이래 30년 가까이 대상에서 근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010년부터 식품사업총괄 전무로 승진하면서 대상의 주력 사업부문인 전분당사업과 식품사업을 두루 경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이광승 웰라이프사업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하고, 이정성 품질경영실장 등 10명이 상무로 승진했습니다.
사장 명형섭(明亨燮)
전무 이광승(李光承, 웰라이프사업본부장)
상무 이정성(품질경영실장), 진중현(식품연구실장), 김영주(KAM전략실장),
정진호(미원베트남공장장), 박동철(BIO연구실장), 정영철(BIO군산공장장),
김학준(전분당사업본부 CMG2그룹장), 최성수(해외사업본부장),
유윤상(대상재팬 대표), 임익순(천진덕풍유한공사 총경리) 등 10명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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