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명형섭 식품사업총괄 전무를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명 사장이 고려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미원 기술연구소에 입사한 이래 30년 가까이 대상에서 근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010년부터 식품사업총괄 전무로 승진하면서 대상의 주력 사업부문인 전분당사업과 식품사업을 두루 경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이광승 웰라이프사업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하고, 이정성 품질경영실장 등 10명이 상무로 승진했습니다. 사장 명형섭(明亨燮) 전무 이광승(李光承, 웰라이프사업본부장) 상무 이정성(품질경영실장), 진중현(식품연구실장), 김영주(KAM전략실장), 정진호(미원베트남공장장), 박동철(BIO연구실장), 정영철(BIO군산공장장), 김학준(전분당사업본부 CMG2그룹장), 최성수(해외사업본부장), 유윤상(대상재팬 대표), 임익순(천진덕풍유한공사 총경리) 등 10명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실내 금연, 큰 효과 없어" ㆍ"정의선, 신동빈·정몽준 제치고 3대 부호 등극" ㆍ반드시 챙겨야 할 소득공제! 연금저축 ㆍ[포토]가슴에 집착하는 변태 고양이 유키 영상 눈길 ㆍ[포토]한채영, 中에서 바비 인형 몸매 그대로 드러내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