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라면 광고모델 발탁. 우월한 외모에 친근함까지 ‘러브콜 폭주’
[양자영 기자] JYJ 멤버 박유천이 라면 CF 모델로 발탁됐다.

12월12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오뚜기 식품 신제품인 기스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에 박유천은 올해만 동서식품 티오, 닌텐도 위, 이탈리아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까지 4개 이상의 단독 모델을 꿰차며 인기를 입증했다.

게다가 JYJ와 함께하는 의류브랜드 NII, 종근당 펜잘큐, 옵티머스 Q2를 포함하면 광고 전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셈.

광고주들이 박유천에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는 실력과 외모를 동시에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평가가 한 몫을 했다. 그룹 JYJ 멤버로서 월드투어와 자작곡 작업을 통해 아티스트적 면모를 드러낸 그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미스 리플리’ 등을 통해 진중한 연기력까지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이와 관련해 광고 에이전시 담당자는 “그동안 대중들에게 신뢰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던 박유천은 잘 생긴 외모에 친근함까지 고루 갖춰 많은 광고주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다”며 “한류스타 JYJ 멤버로서 커다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보니 제품 매출 신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앞으로도 박유천을 향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 역시 “현재 광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기존에 있는 광고와 카테고리가 겹쳐 고사하는것까지 합하면 하루 1~2건 정도의 광고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드라마와 공연, 예능 등 공중파에서 보기 힘들어 희소가치가 그만큼 커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를 모델로 발탁하여 지면, TV광고를 내보내는 광고주들은 부드럽고 따뜻한 박유천의 이미지 덕분에 눈에 띄는 매출 신장을 기록하는 등 ‘박유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유천은 잠깐의 휴식기와 함께 다음 음반 작업과 드라마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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