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시행하는 ‘인터넷 통신훈련(이러닝) 기관평가’에서 7일 크레듀가 작년에 이어 총점 1위를 차지했다.

매년 실시되는 인터넷 통신훈련 기관평가는 평가위원 및 수요자평가를 포함한 훈련 실시 능력과 훈련 과정 등급의 항목을 100만점 기준으로 평가한다. 총 72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크레듀를 비롯, 삼성SDS 멀티캠퍼스, 한화S&C, 휴넷, 현대오토에버, 웅진패스원 평생교육시설, 한국금융연수원, 한국생산성본부, 유비온,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 등 10개 기관이 A등급으로 선정됐다. 이 중 크레듀는 총점 90.93으로 1위를 달성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