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22번째 강서전시장 개장

입력2011.12.07 10:44 수정2011.12.07 10:44

크라이슬러코리아는 7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22번째 신규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강서전시장은 현재 일산전시장을 운영하는 공식 딜러 프리마 모터스(대표 정재훈)가 운영을 맡는다. 총 면적 413㎡(125평) 지상 2층 규모로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 차량 총 7대의 전시 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크라이스러는 강서전시장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서울 서북부지역의 고객 접근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크라이슬러는 올해 강서전시장을 포함 대치(서울) 일산 원주 분당 울산 등 총 6개의 전시장을 열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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