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강은 7일 보통주 1주당 신주 0.1538756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신주는 내년 1월 31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고려제강에 배정비율 10% 이상 무상증자를 결정함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 3분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