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자본시장에서 3조5천억원이 넘는 대규모 외국인 자금이탈 현상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상장증권 투자액은 3조5천691억원 줄었습니다. 유럽국가들의 잇딴 신용등급 강등과 이에 따른 국채금리 급등 등 국제 금융시장 불안이 한층 고조된 탓으로 풀이됩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국내 주식펀드 수익률 급반등 ㆍ손예진 집 공개, 애완견과 민낯 놀이 삼매경 ㆍ강호동, 깜짝 출연‥기자에게 전화하다 `깜놀` ㆍ[포토]원두커피,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ㆍ[포토]엄마의 격한 사랑.. `애정어린 닦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