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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약세 출발 뒤 등락 거듭…개인 홀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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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가 약보합으로 장을 시작했다가 이내 반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23포인트(0.05%) 내린 489.25를 기록 중이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가운데 주요 유럽 증시는 유럽 재정 문제에 대한 우려에 소폭 하락했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강등했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정상이 회담을 가졌으나 유로 본드 발행 합의에는 실패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닥지수는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보합권에서 맴돌고 있다.

    개인만 홀로 5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27억원, 외국인은 1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출판·매체복제, 인터넷, 오락문화, 기타서비스, 운송장비·부품 등은 약세인 반면 섬유·의류, 제약, 금융, 운송, 컴퓨터서비스, 일반전기전자 등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은 내림세가 우세하다. 시총 상위 10위권 내에서 다음, CJ오쇼핑, 서울반도체, 포스코켐텍, 에스에프에이, SK브로드밴드는 모두 떨어지고 있다.

    상한가 429개 종목은 오르고 있으며 372개 종목은 미끄러지고 있다. 233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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