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카리스마 연기 극찬 이어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 ‘겹경사’
[우근향 기자] 연기자 서준영이 청룡영화제에 신인남우상 후보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서준영은 현재 KBS ‘당신뿐이야’에서 주인공 기운찬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SBS 수목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몰입도 높은 카리스마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11월23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에서 채윤(장혁)에게 카리스마 넘치는 호통 연기가 압권이었다는 전언.

그의 미니홈피와 트위터에는 “광평대군이 살아계신다면 정말 오빠 같은 모습일 듯”, “오늘 연기에 소름이 쫙!”, “광평대군에게 홀딱 반했음 연기 멋져요”, “놀라운 연기 광평대군에게 점점 빠져들고 있어요!” 등 그의 사실적인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이다.

이렇듯 신인답지 않은 그의 흡입력 있는 연기력은 시청자들을 매료 시키는 마성(魔性)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어 청룡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꿰찰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청룡 영화제는 11월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막되며 신인남우상 후보에는 서준영 외에 박정범, 송유하, 이다윗, 이제훈이 올랐다. (사진제공: 앤츠스타 컴퍼니)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효민, 연기력 논란 벗다? ‘계백’ 극적인 결말 장식
▶ 맨유, 벤피카 2-2 무승부 16진출 확정 실패… 박지성 결장
▶ '강심장' 원더걸스 선예, 일반인 남성과 공개 열애 '초대형 폭탄 선언'
▶ '천일의약속' 문정희, 못마땅한 수애-잘난 김래원 결혼 소식에 '패악질'
▶ 꽃미남 라면가게, 정일우 버럭 연기 폭발 “딴 놈 때문에 눈물 흘리지마!”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