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종합부동산세는 총 25만명에게 1조2천239억원이 부과됐습니다. 공시가격 기준이 1월 1일이어서 올해 집값 하락분은 반영되지 않았지만, 별도합산토지의 시세반영률(공정시장가액 비율)이 작년 75%에서 80%로 높아져 총 부과액은 작년보다 오히려 26억원 올랐습니다. 국세청은 "종부세 납세의무자 수와 부과액은 작년과 비슷하다.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와 과세대상물건명세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부세 납부기간은 12월 1일부터 15일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최효종 `에절남`‥"온도 올려도 추우면 한증막서…" ㆍ`박예진 지살`에 놀란 네티즌 "하필이면..." ㆍ산다라박·유인나 거래소 깜짝 방문..왜? ㆍ[포토]`아이폰5` 디자인 변경…화면 크기 4인치로 커진다 ㆍ[포토]英 좀비 사냥 학교 등장 "권총과 전기톱 사용기술 전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