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세계 최대 관광시장인 독일 관광업계 CEO 500명이 참가하는 독일여행업협회(DRV) 연차총회를 오는 24일부터 3일간 대구와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DRV 총회는 독일관광업계 CEO들이 참가하는 연차총회로 독일 대형 여행사들의 총회 개최국에 대한 상품 개발 및 대량 모객이 이뤄져 많은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하는 행사입니다. 관광공사는 독일을 유럽시장 확대를 위한 거점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6년여에 걸쳐 유치활동을 벌여왔으며 2010년에 독일 출신 이참 사장의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힘입어 동 회의를 유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독일 CEO들이 한국의 기(氣), 흥(興), 정(精)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김안식 작가의 ‘붓퍼모먼스’, 최소리의 ’아리랑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한국여행시장 관련 세션, 불국사 등 경주지역 관광체험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한 여행상품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펜싱`남현희, 5년 연하男 공효석과 백년가약 ㆍ김나영,"첫 키스 하다 `돌`맞았다" 황당 고백 `눈길` ㆍ수영-티파니, 패션화보서 새로운 모습 공개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몸짱 샤워기"샤워만 하면 근육이 저절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