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연내 영농폐기물 민간 아웃소싱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수거ㆍ처리업무 모두를 민간에서 수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농폐기물 수거ㆍ처리 인력 총 332명이 민간사업자로 전환돼 종전과 같이 매년 11만4천톤(t)의 영농 폐비닐 등을 처리하게 된다. 다만 폐비닐 처리 과정에서의 환류 방지, 공공성 확보 등을 위해 종합적인 시설 관리 및 생산품 매각은 한국환경공단에서 계속 수행한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계란 살때 등급 확인하시나요?"..시판 계란 10개중 4개는 저품질 판명 ㆍ`수면마취제 사망` 병원에 배상 판결 ㆍ`완벽 글래머` 윤채이 아찔한 실종패션 ㆍ[포토]터프한 텍사스 `김 여사`, 차 타고 다이빙 ㆍ[포토]혈액형별 뇌졸중 위험 차이..AB형 발병률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